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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컨/위메이드 자회사] 유영선 취업생
Student Interview
SBS ACADEMY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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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선취업생
게임원화 학과
부서명 : 테르나개발팀, 담당직무 : UI디자이너
수강지점 : SBS아카데미 게임학원 신촌지점
안녕하세요. ㈜라이트컨의 테르나개발팀에서 UI디자이너를 맡고 있는 유영선입니다.
회사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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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입사한 소감 및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6개월이라는 길지 않은 준비 기간인데도 만족스러운 회사에서 먼저 면접제의가 오고 입사까지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현재 개발팀에서 차근차근 일을 배워가며 UI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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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 받았던 질문 내용은 무엇인가요?
프로그램 활용의 숙련도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특히 포토샵, 유니티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 활용이 가능한 사람을 원하셨고, 그 덕에 입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포트폴리오 작업의 소요시간과 회사를 선택할때 본인의 기준은 무엇인지와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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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장점과 개인적인 목표?
위메이드 사내카페와 식당 헬스장 등 다양한 복지가 있고 무엇보다 시간단위 연차제도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분위기도 서로 존중하며 작업하는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개인적인 목표는 전공자가 아닌 제가 이 업계에서 계속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실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취업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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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기로 게임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다가 다른 분야로 취업을 고민하던중, 어릴때부터 게임과 드로잉을 좋아했고 관련 분야에서 디자인에 접목 할 수 있는 직업을 고민하였습니다. 마침 국비과정에서 게임디자인과정이 있었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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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취업 준비 하면서 힘들었던 점?
게임관련전공도 아니고 지식이 없다보니 자료를 많이 찾는데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또한 과연 취업을 할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항상 있었지만 마인드 컨트롤을 하면서 강사님의 수업방향을 최대한 믿고 따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힘들었던 점은 인천에서 통원을 했었어서 작업을 하다 잠이 부족한채 수업을 갈때가 가장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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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 중 슬럼프를 극복하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저의 슬럼프는 한가지 작업에 대해 계속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 였습니다. 한가지에 얽매이다보면 객관성을 잃는편이라 저의 생각에 의존하기 보다는 더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더 많은 시안을 제작해보고 강사님께 반복해서 질문과 피드백을 요청했었습니다.
교육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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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아카데미가 취업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무엇보다도 실무에 계셨던 강사님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함께 열심히 준비하는 원생들이 있어 나태해지지 않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걱정됐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을 도와주셔서 포트폴리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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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후반부로 갈수록 포트폴리오의 퀄리티에 욕심이 생겨 종종 밤을 새가며 작업을 했습니다. 수업시간에 졸다가 걸려서 강사님이 커피 사주신것도 기억나고, 버스로 1시간 반정도 통원을 했었는데 눈만 붙이려다 푹 자버려서 내릴곳을 지나쳐 서러웠던 기억이납니다. 그래도 취업을 했기 때문에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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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서 배운 것이 실무에 얼마나 활용이 되었나요?
학원에서도 실무에서도 피드백의 연속입니다. 신입의 퀄리티가 경력자의 퀄리티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좋은 퀄리티의 작업이 나올때까지 계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버틸 수 있는 멘탈을 배운것이 저는 가장 활용도가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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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SBS아카데미게임학원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나 조언은?
솔직히 이렇게 빨리 취업을 할 수 있을지 생각못했습니다. 학원을 다닌다고 취업이 될까?라는 의심이 항상 있었지만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작업 했던 것 같습니다. 첫 포트폴리오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의심하지 말고 꾸준히 작업 양과 퀄리티를 올려가세요. 결국 면접에서 보여질 포트폴리오이기 때문에 그 퀄리티는 항상 상대적이고 누군가의 작업과 비교될 것입니다. 누군가는 나보다 더 좋은 작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을 좀더 채찍질하면 좋은 결과를 얻어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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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사님을 만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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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에게 있어 타인이 이해하고 자신의 기획을 쉽게 전달하는 것이 정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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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의 게임회사들 중 가장 유명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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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이 각종 면접팁과 자소서등 다양하게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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